비단, 탁구 뿐만 아니라 당구 골프도 간은 워리를 이용하면 좋은 결과 올 것이다.
첫째, 타구시 공을 주시하는 연습을 한다.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습관이 하루 아침에 고쳐지지 않는다.
규칙적으로 반복하여 공을 보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오랜 기간 걸린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들은 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공이 갈 곳을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 타이밍을 놓친다.
뚤째, 몸의 중심이동을 적극 활용한다.
좌, 우측 발의 이동을 반복연습하여, 타구시 팔의 힘을 최대한 빼고 허리와 하체의 힘을 키워서 공을 넘긴다.(골프처럼) 팔에 힘이 들어가면 중심이동이 잘 안된다.
공에 힘이 들어가므로 몸의 무게를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세를 완전히 잡아서 (착지) 공을 건드린다는 기분으로 넘긴다.
그리고 점점 허리 힘을 이용하여 미는 방법으로 공을 넘긴다.(직진공)
세째, 춤을 추듯이 몸을 유연하게 같은 자세를 반복 연습한다. 거울 보면서 하든지 동영상 녹화해서 자신을 직접 본다. 남의 자세는 잘 보이는데 자신의 자세는 잘 안보이기 때문이다. 줄넘기 동작도 좋은 방법이다.
네째, 타구연습순서는 처음 팔의 모든 힘을 빼고 하다가, 완전히 빠졌다 싶으면 팔꿈치를 기점으로 손목까지 시계 추처럼 자유 낙하 연습을 한다. (당구 처럼) 그리고 중심이동의 끝에서 팔을 자유낙하처럼 가볍게 치기시작한다. 그 후에 팔의 힘과 몸무게 중심이동의 힘을 일치시키는 연습을 한다.
다섯째, 손목의 힘을 기른다. 손목을 좌, 우, 혹은 상,하로 최대한 벌려서 유지하는 연습을 한다. 그리하면 손목의 근육에 힘이 붙는다.이것은 나중에 서비스 연습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나서 손목을 천천히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연습을 한다. 최대한 부드럽게 시작하여 점점 짜르게 한다. 절때 힘이 들가지 않도록 하고 스냅으로 탁 스치는 식으로 훈련한다. 그리고 앞으 동작과 일치하는 연습을 한다. 아무리 좋은 동작이라도 일치 되지 않으면 별로 쓰임새가 없다.
이렇게 하면 처음 착지 (준비동작)에서 부터 공을 타구 할 때까지 일관되게 자세가 나온다.
태권도의 기본형 태극권등의 형 처럼 한개의 연속동작을 만들어 1타, 3타,5타,,7타, 등 이어지는 동작으로 만들어 본다.
시작 자세가 같은 자세에서 여러가지의 공의 종류가 나올수 있다. 너클,스메쉬,드라이브 커트 등 ..
마지막으로 , 풋 워크 인데 풋워크도 중심이동 하면서 자세를 잡는 연습한다.
움직이면서 착지 가 잘 되도록 부드럽게 꾸준히 연습하면 어느 순간에 예쁜 모습이 될 것이다.
나도 나이가 60이 넘으면서 체력의 문제도 생기는데, 적절히 조화하는 훈련을 해야한다고 본다. 줄넘기 동작은 처음에 아주 낮게 천천히 하면서 잘 잡히면 높이를 점점 높여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숨이 차지 않으면 거리를 점 점 넓혀 나간다.
어릴때 부터 잘 훈련 해 왔으면 별 문제 없겠지만 나이 들어 하는 것은 스스로를 잘 돌보며 해야 한다.
특히 무릅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다리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하고 모든 동작을 부드럽게 연속적으로 한다.
나도 처음엔 좌측 무릅이 전에 아픈 경험이 있어서 인라인 타면서 많이 좋아 졌는데 이번에도 다리운동을 열심히 하고나서 해보니 자세 잡을때 아픈것이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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