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삶의 대한 질문

우리는 인생을 무엇때문에 또한 무엇을 위해 사는가?
우문인 이 물음이 가치조차 없는 것처럼 느낄것이다

혹시 누구에게 물으면 쓸데없는 생각할 시간에
공부 혹은 일이나 하라는 핀찬을 듣지나 않을까?     

진정 단 한번이라도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는가?

 

첫번째 해답은 아마...
그냥 행복하다는 뜻대로 잘벌고 잘먹고 잘쓰고
하고 싶은 것 모두 해보고 간강하게 갈다가
세월이 되면 늙어 죽으면 가장 좋은 것 아닌가?

만약이 그것이 기준이라면 간단하지 싶은데
일단 부를 많이 가지면 상당부분 해결되고
그 중 가장 어려운 건강은 고급 병원에 의지하면
잘 될것 같은데? 그런데....
사회학자들의 조사에 따르면
행복의 느낌은 부유한 순이아니라
거꾸로 가난한 사람이 더 가진다니 이것도 완전한 답은 아닌것 같다.

 

어떤 목적을 가진 신념으로 뭉친 사람은 그 목적의 진행과정에서
매우 어려움에 처해도 그냥 가시밭으로 알고
마음은 오히려 편안하다는 사례를 앍은적 있다.
어쩌면 구도자 같은 심정이리라.

 

일반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비교대상도 되고 경쟁도 하고
관습에 매이면서 상대가 있는 환경에서 
자신의 만족을 느끼기는 방법은 쉬은 일이 아니라고 본다.

보이는 것만이 현실이라는 1차원적 생각은

보이지 않고 느끼지 못하는 것도 함께 작용하여

현실이 된다는 2차원적 사고로 성숙되고

존재의 힘이 사라질때, 새로운 존재의 에너지가 테동되는

3차원 적인 사고로 나아가서   점점

다차원 적인 삶의 유형이 형성되면

내부적,외부적 경계를 추스를 수 있는 완성된 인간으로  나아 갈 것이다.          

 

통념의 규칙을 어기면서 이익을 얻는 것은
순간적인 기쁨을 가질 지 모르나
정상적인 인간에게서는 서서히 자괴감도 함께 따라 온다고 한다.

특히 사회적 변화가 심할때면 인간의 심리도 함께 따라 움직여
감정의 기복도 심화 될 것이다.

 

동양의 아침 조용한 나라라는 이 곳에서 바다이야기에 몰입하는 현 세대를 보면서
새삼 삶의 목적에 대해 되뇌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