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진 관련일 하면서 프린트에 신경을 많이 썼지
정작 모니터 관리에는 많은 신경쓰지 못했다.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지고 색상을 꾸준히 관리 해 왔다고 생각하고 싶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안타까울 뿐이다.
90년대 매킨토시 작업시 색관리 비용이 엄청나서 아예 엄두도 못냈지만.
최근에야 서브모니터 고장 나서 바꾸면서 색상문제로 고민하다가
캘리버레이션 장비를 검토하게 됐다.
가격도 예전에 비해 많이 착해졌고 하여
모니터를 다시 바꿀까? 에이X, 밴X, 알파스X, 필립X를 검토하다가
캘리브레이션 장비 X.. 칼라멍x, 등에서 스파이더5 가 그중 눈에 들어와고
직접 사용자들을 보고 결정 했다.
스파이더5 익스프레스와 체커를 구매했다.
그런데 배송이 중간에서 에러생겨 며칠만에 받았다.
바로 테스트 해봤다. 우선 JChyun모니터를 해보니 색감 차이가 많이 난다.
전에 어도비감마 맞추고 일일이 프린트하면서 색상 맞추던 것 생각하면 정말 편하다.
모니터가 몇개 되는데 아주 오래된 초기 LCD 부터 맥용 모니터 까지 해볼려고 한다.
얼마나 돌아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사진과 인쇄 일을 하면서 이제서야 이걸 해보니 격세지감이다.
스파이더5 컬러교정장비
1.교정전 사진색상
2.교정후 사진색상
사진 색상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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