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니터를 다시 구입했다.에이조와 밴큐를 비교하다가 가성비를 고려하여
밴큐sw240으로 결정하고 과감히 질러버렸다.
지금까지 LG모니터로 잘 맞춰왔는데 색상관리는 삽질로 모니터와 비교하면서
잘 견디었는데 LG모니터가 HDMI 입력이 죽더니만 DVI로 버텨봤으나
오래 견디지 못하고 가버렸다. 사진 인쇄쪽 하면서 색상 노하우는 쌓아왔기에
JCHyun의 Udea24로 싸게 구입하고
전에 처럼 색상 맞추기 시작했다. 먼저 Adobe감마,조정, 다음 칼라조정 프로그램으로
칼라 맞춘뒤 프린트로 계속 준비한 시안 출력하면서 모니터와 칼라 비교 조정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LG모니터 때 처럼 만족이 안되었다.
그 이유는 촬영장 위치가 바뀌고 조명도 몇개 바뀐 탓이다.
고민끝에 Spider5 익스프레스 도입후 칼라 맞추니 정말 쉬웠다
몇개되는 모니터 전부 수정했다. 버릴것같은 모니터도 살려 보조로 다시사용한다.
기왕에 스파이더 칼라체크도 구입후 ACR로 카메라와 색일치를 시도 했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모니터 색과의 궁합이 마음에 안들어 스파이더프린터를
고려해 봤으나 지금까지 해온 눈을 믿기로 했다.
결국 모니터를 Adobe RGB지원하는 밴큐SW240을 선택하고 바로 구입했다.
2개 모니터를 바로 옆에 놓고 비교해 보니 색의 깊이가 확 차이난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로 구성하니 작업이 정말 편하다.
한쪽은 TV를 보기도 하다가, 필요시 확장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모니터 색상을 비교하면서 수동으로 맞추고 사용 중이다. (스파이더는 듀얼이 지원안되는 것 같다)
SW240 모니터(후드는 전에 사용하던 것을 베젤 갈아서 맞춤)
우측이 JCHyn Udea24모니터(색감을 맞춰도 차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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