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 일들

인터넷을 하다보면 무료 라는 말들이 많이 나타난다.

비교적 컴퓨터를 잘 아는 나도 간혹 많이 속아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느날, 나에게도 옥션에서 구메자 등급이 올랐다고 메일이 왔다.

그래서, 확인하고 마우스를 계속 눌러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생소한 내용이 나오고,

입력하라는 것이 많이 나오더니 갑자기 유료로 갑자기 전환된다.

유료 선택을 해제 하려니 되지 않는다.

 

결국 지금까지 입력한 모든 것을 무효로 한 후에야

유로의 선택을 를 지울 수 있다.

 

누가 런 것을 창안 해 냈는가? 의심스럽다.

학교에서 공부 잘 한다던 우리 아들  딸 이 아닌가 하는 ?

 

모르는 사람들을 은근 쓸쩍 이렇게 속이고 넘어 갈려고

그러는 것은 아닌지?

 

사회가 어느듯 생존을 위해 이렇게 변해 버렸는지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다시 한번 하늘을 보고, 한숨을 쉬어본다